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여수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오늘(13) 소라면 장척마을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14)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바지락 캐기와 맨손 고기잡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음악회와 가요제, 섬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500m 길이의 바닷길을 걸어
인근 섬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해넘이 시간대에는
바다와 갯벌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