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관급공사 설계에
전문가를 참여시켜 품질심사를 하는 방법으로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2013년 부터 도입한
'건설품질심사' 제도를 통해
지난해 까지 3년간 97억원의 예산을
절감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품질 심사제도는
시가 25명 안팎의 기술사와 교수등
전문가를 심사 위원진으로 위촉해
설계 과정에서 빚어지는 예산 낭비 요소를
점검하는 제도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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