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여수시 덕충동 중앙여고 부근 정류장에서
시내버스가 멈춰있던
다른 버스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2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승객 등 모두 2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충격 정도가 심하지 않아
부상자 대부분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며
뒷차량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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