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문화 창달과 발전 기회를 모색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순천에서 열렸습니다.
오늘(17)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홍광표 동국대 교수와 김도균 순천대 교수 등 국내 조경·경관·도시계획 분야의 전문가 150여 명은 수준 높은 주제 발표를 통해 정원 문화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심포지엄에 앞서 순천시와 한국 정원디자인학회는 '2016 순천만국가정원 산업디자인전'과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의성공 개최 및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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