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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야대'...현안사업 청신호?-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4-18 20:30:00 수정 2016-04-18 20:30:00 조회수 5

           ◀ANC▶총선 결과 여소야대로 정치지형이 바뀌면서 지역 현안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지역국회의원들은 지역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주 송정역에서 목포역을 잇는 KTX2단계 사업의 조기완공은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사업입니다.
 하지만, 무안공항 경우 여부를 두고 기재부가 반대하면서 아직 노선조차 결정되지 못한 채 함평까지만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등도 수년째 정부예산배정에 밀려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 정국이 형성되고 순천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당선되면서 전남의 현안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남도 이낙연 지사는 통합의 도정을 역설하며지역 국회의원들과 자치단체는 지역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낙연 전남지사/광주.전남 당선자들을 광주시와 전남도가함께 모시고 통합의 지역발전 방안을 협의하는자리를 서둘러 마련해주기 바랍니다./
 19대 국회는 다음 달에 임기를 마치는 가운데20대 국회는 오는 6월 원 구성을 놓고한바탕 세 겨루기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여야를 막론하고 광주*전남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당대표나 원내 대표 선출여부, 상임위 배정 등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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