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대 총선 기간
도내에서 모두 110명의 선거사범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공표가 전체의 31%인
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배부 19명,
금품·향응제공 1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한 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한 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혐의가 확인되지 않은 6명을 제외한
나머지 102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