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내년도 해양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 대상해역에
여수 구항과 국동항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여수시는
대상 해역에 퇴적물 정화를 위한
실시설계 예산 반영과 함께
국비 10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시는 지난해 12월
구항과 국동항으로 흘러드는
육상 오염원을 차단하기 위해
하수관거 정비 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해당 해역도
청정 바다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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