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올 연말까지
부족한 재정 확충을 위해
밀린 세금 징수에 적극 나섭니다.
고흥군은
올해 부과분을 납부하지 않았거나
이월된 세외수입 체납액이 29억 8천만원으로,
납세자 2천 132명이
7천 3백여건의 세금을 체납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일제 정리할 계획입니다.
고흥군은 이를 위해
본청과 읍.면사무소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체납액 정리단 구성하고
천만원 이상 체납은 자체 징수반 편성해
징수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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