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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으로 '청년창업'-R

최우식 기자 입력 2016-04-19 20:30:00 수정 2016-04-19 20:30:00 조회수 0

          ◀ANC▶심각한 청년실업문제로우리 사회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창의적인 음식 문화로 도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도 만들어내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서울시 한강 둔치에 어둠이 내리면
 공예 작가와 청년 요리사들의 열정이시민들의 발길을 끌어 당깁니다.
 푸드 트럭에서는 버거와 피자 등 각종먹을거리가 개성 있는 맛과 모양으로 상춘객을 유혹합니다.
           ◀INT▶ 윤시원/메뉴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서울시가 청년창업의 시험무대로 지난해부터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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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같은 푸드트럭이 영암 F1경주장에서도선보입니다.
 오는 5월 5일부터 열하루 동안 열리는2016 모터와 레저스포츠 한마당에서'푸드트럭 페스티벌'이 축제 속의 축제로 열립니다.
 예선을 통과한 청년창업가는 트럭과 자본금을 지원받고 스타세프, 연예인과 한 조가 돼 새로운 음식을 판매출기록으로 우승에 도전하게 됩니다.
           ◀INT▶ 연재홍/지자체가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면서 다양하게일자리를 찾고 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전남문화산업진흥원과 목포,여수MBC가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청년들이 전문 요리솜씨를 배우고 창업의 문으로 들어서는디딤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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