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과 지방의 격차가 심화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20대 총선 당선자 6명이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도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은
비정상적인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 해소를 위해
20대 국회에서
지방분권형 개헌을 주도하겠다는 약속을 한
43명의 당선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주승용, 이개호, 박지원,
송기석, 윤영일, 김경진 등
지역 당선자 6명이 포함됐습니다.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은 빠른 시일안에
'지방분권 개헌추진 전략회의'를 열고,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국회내 공감대 확대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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