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도로설을 둘러싼 찬반 공방속에
정현복 광양시장이 시민단체와 함께
직접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환경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구례군 중한치재에서 한재, 논실로 이어지는
도로개설 예정구간 6km를 직접 도보로 둘러보며
환경훼손 우려와 도로의 필요성등
다각적인 주장과 가능성을 현장에서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양측의 공개 문답을 통해서도
환경단체와의 이견이 좁혀들지 않자
정시장이 같이 현장을 둘러본뒤 대안을 찾자며
전격 제안해 이뤄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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