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의료원에
주민참여형 쇄신위원회가 구성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의
현실성 있는 쇄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도청 공무원과 의료원 원장,
시민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12명으로 구성된 의료원 쇄신위원회를
다음달 초부터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강진 의료원은 의료진들이 보험금을 노리고
가짜환자 행세를 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순천 의료원은 의료장비 구매과정에서
비위사실이 적발돼 수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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