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해한 혐의로
대구지역 조직폭력배
47살 곽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곽 씨는 지난해 5월부터
고속버스 수화물 배송을 통해
모두 8차례에 걸쳐 천 여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곽 씨를 포함해
지난 1월부터 순천과 대구 등에서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모두 7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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