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대형아울렛에서 상습적으로
의류 등을 훔친 혐의로
45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울렛에서
시가 17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쇼핑백에 몰래 넣어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90만원 어치의 의류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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