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롯데를 상대로 주말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오늘(24)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3차전에서 선발 지크 스프루일이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솎아내며 잘 던지고, 이범호와 신종길의 홈런에 노수광이 4안타 경기를 펼치면서 롯데를 11대 4로 이겼습니다.
프로축구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5년여 만에'제철가 더비' 상대 포항 스틸러스를 꺾으면서시즌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FC는 수원 삼성과1골씩을 주고받으면서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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