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심사 강화 지침이 다음 달부터 지방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광주와 전남지역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확대 방침에 따라 다음 달 2일부터는 지방에서도 부동산 대출의 소득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신규대출은 분할 상환 원칙이 적용됩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업계는 가구당 대출금액이 수도권보다 적어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면서도, 최근 아파트 입주물량이 증가하고가격 상승이 둔화되는 상황에서구매 심리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을지우려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