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1분기 경영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의 1분기 매출은
전 분기에 비해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천193억 원 증가한 6천598억 원,
당기순이익은 2430억원이 늘어난
3천52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업이익률도 5.3%로
전 분기보다 2.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포스코는 건설 부문의 매출과 이익은 줄었으나
탄소강 제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철강 부문의 호조 속에 경영실적 개선 효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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