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보행 약자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조례동 시영육교를 철거합니다.
순천시는
지난 1997년 연장 28m, 폭 2.2m 규모로 설치된
조례호수공원과 대림아파트를 연결하는
조례동 시영 육교가
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 약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27일 새벽 3~4시 사이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육교를 철거한 뒤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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