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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 저지, 정인화 당선자 나서야"

박광수 기자 입력 2016-04-26 07:30:00 수정 2016-04-26 07:30:00 조회수 1

광양지역 환경단체가
이른바 '서울대법'의 저지를 위해
정인화 국회의원 당선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서울대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번 19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무쟁점 법안으로 일괄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며
정인화 당선인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하는
공식 요구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지역 환경단체들은 올초 발의된
'서울대 법' 개정안이
서울대가 토지수용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해
백운산 학술림을 사유화 할 수 있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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