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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이 성금 모아 새집 지어줘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4-27 07:30:00 수정 2016-04-27 07:30:00 조회수 1

화재로 집을 잃은 서민들을 위해 소방공무원들이 성금을 모아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줬습니다.
광양소방서는 전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올해 2월 화재로 집이 모두 불 탄84살 박 모 할머니를 위해성금 3천7백여만 원을 모아새 집을 지어줬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늦어도 내년부터는 도 예산을 확보해 화재로 집을 잃은 서민들을 위한 119 희망주택 사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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