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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 감염 영·유아 급증 '주의'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4-28 07:30:00 수정 2016-04-28 07:30:00 조회수 0

최근 전남지역에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영.유아 설사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순천과 목포 등 도내 병원 5곳을 조사한 결과 설사 환자 10명 가운데 2명 정도는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4세 이하의 영.유아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로타바이러스가 생후 3개월에서 24개월된
영아에서 발병될 확률이 매우 높다며,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에서 위생에 주의하고
설사 증상이 보이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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