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세 곳의 병설 유치원이 문을 닫고
한 곳의 단설 유치원으로 통합될 전망입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현재 성동초등학교와
삼산초등학교, 북초등학교에 있는
병설 유치원을 폐원하고, 북초등학교 안에
새로 공립 단설 유치원을 만들어
3개 병설 유치원을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이에 대해
오는 2018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전남도의회 동의와 내년도 본예산 반영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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