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건너던 한 80대 노인이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오늘(28) 새벽 5시 30분쯤
여수시 서교동의 한 교차로에서
81살 설 모 씨가
48살 황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두워서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는
운전자 황 씨의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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