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어린이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여수시 문수동에 있는
아파트와 주택, 어린이집 등
모두 5곳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절도 등 모두 15건의 전과기록을 가진
문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교도소에서 출소한 이후
경제으로 힘들어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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