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해양 융·복합 소재 산업에 대한
기반 구축에 나섭니다.
고흥군은
오는 2020년까지 두원면 일원에
국비 44억 원 등 모두 86억 원을 투입해
해양 융·복합소재를 시험 생산할 수 있는
공장 등을 신축하기로 하고
오는 9월부터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 융·복합소재 산업은
습도와 염분, 파도 등 해양환경에 견딜 수 있는
특수한 소재를 개발·생산하는 산업으로,
고흥군은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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