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관광객이 유람선에서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30) 오후 4시 10분쯤
신안군 홍도 병풍바위 앞 해상을 항해하던
96톤 유람선에서 관광객 61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져 유람선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일행들과 함께 홍도 관광을 온
이 씨가 선미 쪽에서 통화를 하다 파도에
선체가 흔들리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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