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민가의 생활오수가 그대로 방류돼온
섬진강 하류지역에
하수처리시설이 대대적으로 정비 됩니다.
광양시는
섬진강 하류지역인 진월면 일원의
마을 하수도를 정비해
오염원을 차단하기로 하고
다음달 중에 하수처리장 위치 선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우선
앞으로 3년간 27억원을 투자해
하수처리시설과 3.2km의 오수관로,
131가구의 배수설비를 가설 한다는
기본계획하에
본격적인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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