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높은 발레 공연이 펼쳐집니다.
오는 6일과 7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려지는 '2016 발레, 클래식과 모던의 만남'은 1부에서 영국의 낭만파 바이런의 서사시를 발레로 재탄생시킨 '해적'이, 2부는 순천만과 흑두루미를 소재로 한 지난해 전국무용제 수상작 '흑두루미의 꿈'이공연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기획.연출.출연함으로써무용 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수준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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