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시의회, 웅천지구 의혹 조사해야"

문형철 기자 입력 2018-10-17 07:30:00 수정 2018-10-17 07:30:00 조회수 0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심정우 호남대 초빙교수가
웅천지구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심 교수는 오늘(16) 기자회견을 열고,
웅천지구에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과정에서
도시계획이 수차례 변경돼
시민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지만,
시의회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심 교수는 이어
의회가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웅천지구 특혜 의혹을 검증하고,
시민단체도 의회를 감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