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이 집중되는 계절을 앞두고
당국이 풍수해 보험 가입을 적극 권유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풍수해 보험에 가입할 경우
태풍이나 호우, 강풍등 재해복구 비용의
90%까지 보상받을 수 있고
보험료도 최대 86%를 지원 받을수 있다며
시민들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풍수해보험은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읍면동 사무소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지난해 광양시에서는 3천여건이 가입 됐습니다.(끝)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