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가습기 살균제 가해기업, 사과·보상 촉구"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5-06 07:30:00 수정 2016-05-06 07:30:00 조회수 0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사과와 피해보상 요구가 지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YMCA 협의회는 지난 5년 동안 살인 가습기 살균제로190여 명이 목숨을 잃고 수백 명이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옥시 레킷벤키저와 SK케미칼 등,가습기와 원료 제조사들은진정한 사과와 함께 피해 보상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정부는 책임 소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알려지지 않은 잠재적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기준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