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대표 전통 축제인 '거북선축제'가 오늘(6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개막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거북선 축제를개최 50주년을 맞아삼도수군의 함성, 지천명의 귀향이라는 주제로 중앙동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30만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꾸몄습니다.
특히 축제의 백미인 통제영 길놀이를 상시 체험행사로 전환하고 축제 50년을 돌아보는 사진과임진왜란 전란사 전시회 등, 이순신장군의 활약상을 부각시키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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