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북선 축제장을 찾은 20대 4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7) 새벽 2시 5분쯤
여수시 종화동 해양공원 인근 물양장에서
29살 정 모 씨 등 4명이 바다에 빠졌다
주변에 있던 거북선 축제 관계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일행 중 한 명이 바다에 빠지자
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나머지 3명도 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목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