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들어 국내 철강 업계에 실적 회복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에 비해 93%가 늘어난 6천6백억 원을 기록했고,지난해 7월 경영쇄신안 발표 이후 지속해서 추진해온 계열사 구조조정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비롯된 철강 제품 가격 인상도국산 제품까지 연쇄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간접 효과로 이어지면서,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사들이 장기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호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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