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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학생 희생자 추모사업, 다양하게 전개

김철원 기자 입력 2016-05-07 20:30:00 수정 2016-05-07 20:30:00 조회수 0

5·18 때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5·18 당시 희생된
초·중·고교생들의 모교를 중심으로
백일장 등의 추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여상과 숭의중, 광주대동고 등
추모비가 있는 학교는 유가족 초청해
추모식과 음악회 등을 열고,
나무심기와 '임을 위한 행진곡'
오카리나 연주 경연대회 등도 열 예정입니다.

1980년 5월 당시 광주에서 희생된 학생은
초등학생 故 전재수 군 등 18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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