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자연재해나 사고, 질병에 대비한
올해 가축 재해보험 가입비를
당초 계획의 2배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소와 돼지, 말, 가금류 8종과
사슴과 양, 벌 등, 기타가축 5종 등
총 16종이 지원대상인 가축 재해보험과 관련해
올해 가입비를 천4백 농가,
42억 원까지 확대해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천9백여농가에서 4천백여 마리에 대한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자연재해와 사고 등의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천백여농가가
보험금 233억 원을 지급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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