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수지역의 화재 피해액이
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여수에서는 모두 28건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었고,
2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별로는
담배꽁초나 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가
전체의 57%인 1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원인 6건, 기계적 원인 3건 등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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