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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동굴 2차 개발..연계관광 관건-R

박민주 기자 입력 2018-10-17 07:30:00 수정 2018-10-17 07:30:00 조회수 0


광양 와인동굴이 지역의대표적인 이색 관광지로 자리잡았는데요..
폐철도 터널을 활용한제 1동굴에 이어 2동굴이 새롭게 개발됩니다
앞으로 연계관광이 활성화에 관건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END▶
지난해 7월 민간사업으로 개장한 광양 와인동굴,
폐철도 터널을 와인 전시장과 트릭아트를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지금까지 30만 명이 방문한 관광지가 됐지만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습니다.◀INT▶
이 와인동굴 옆에 290미터 길이의 제 2터널이 개발됩니다.
폐철도 구간을 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단체 관광객 체험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다음달부터 민간사업으로 본 공사가 시작되면 와인동굴은 4개월간 임시 휴장합니다.
광양시는 연계 관광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와인동굴과 사라실 예술촌 2km 구간의 폐철도 연결루트를 만들어 관광객을 유도한다는 겁니다.
앞으로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 절차가 관건으로 남아있습니다.◀INT▶
이색적인 관광지로 떠오른 광양 와인동굴,
2차 개발이 광양읍권 관광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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