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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순천에서 프로축구 경기 열려

권남기 기자 입력 2016-05-13 07:30:00 수정 2016-05-13 07:30:00 조회수 1

프로축구 정규리그 경기가
6년 만에 순천에서 열립니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경기가
순천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상대인 전북 구단과 최강희 감독은
일부 시설이 부족하지만 팬 서비스 차원에서
이번 경기를 승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경기를 위해
잔디와 관람석을 정비한 순천시는
프로축구연맹의 자문을 통해
앞으로 샤워장 등의 시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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