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마리안느·마가렛 수녀 등 명예 군민 위촉

문형철 기자 입력 2016-05-16 20:30:00 수정 2016-05-16 20:30:00 조회수 0

소록도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외국인 수녀 등이 명예 군민으로 위촉됐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6)소록도병원 100주년을 기념해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본마리안느·마가렛 수녀에 대해 명예 군민증과 기념우표를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 1980년대까지 소록도에서 근무하면서장학회를 설립해 한센인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한 김혜심 교무에게도명예 군민증이 수여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