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에서 봉사 활동을 펼친외국인 수녀 등이 명예 군민으로 위촉됐습니다.
고흥군은 오늘(16)소록도병원 100주년을 기념해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을 돌본마리안느·마가렛 수녀에 대해 명예 군민증과 기념우표를 전달했습니다.
또, 지난 1980년대까지 소록도에서 근무하면서장학회를 설립해 한센인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한 김혜심 교무에게도명예 군민증이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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