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으로 고통받는 도민들의
실질적 자립과 자활을 돕기 위한
전남도의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저소득.저신용자들에게
재무컨설팅, 재무조정 상담, 복지서비스 연계, 채무자대리인제도 운용 등
종합서민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라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순천과 무안에 각각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센터가 개소해 운영에 들어간 지
불과 사흘 만에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이
57건에 이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빠르 시일 안에 각 시.군에 상담 창구를 개설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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