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대교에서 지역의 재난 대응 체계가
총 동원되는 교량 복합사고 대응 가상훈련이
실시됩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이순신 대교에서
차량 20중 추돌과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하고
유류가 해상에 유출되는 등
복합적인 대형사고 상황을 가상한
재난 대응 훈련이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광양시를 비롯해 여수시와 소방, 경찰등
30여 기관단체직원 400여명과
차량, 선박과 헬기등이 동원되며
이순신 대교의 교통도 오후 2시 50분부터
한시간 가량 통제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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