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후 3시 20분쯤여수시 화양면 힛도 앞 해상을 지나던4.9톤급 어선에 화재가 발생해선체 일부를 태운 뒤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선박에는 선장 54살 강 모 씨 등 2명이 타고 있었지만,주변에 있던 어선에 의해 구조돼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박 기관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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