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맞아
각 기관단체의 농가 일손 돕기가 추진됩니다.
광양시는
지난달 말 부터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개설하고
일손돕기 희망단체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들로 부터 함께 신청을 받아
연결시켜 주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다음달 말까지 수확작업이 집중돼
인력이 크게 달릴 것으로 우려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광양시는 오늘(9)
다압농협에서 매실 첫 출하식을 갖었으며
농협중앙회 청과사업국과
계통판매 확대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해
매실을 안정적 판로확보에 나섰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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