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 오전 11시 20분쯤
순천 신대지구 증흥 7단지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의 상층부가 30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사고당시 크레인 위에서
4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의 높이를 더 높이기 위해
상층부를 연결하는 작업을 벌이다
추락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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