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간척지가
배수 개선사업을 위한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최근 고흥만 간척지가 정부가 추진하는
'배수 개선사업' 조사 대상지로 선정돼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만 천 681헥타르 농경지에는
모두 220억 원이 투입돼
22km의 배수로와 배수갑문 등을
설치·정비되며
내년쯤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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