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24살 위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위 씨 등은 지난달 새벽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도로에
주차해 둔 자신의 차량을
35살 A씨가 추돌한 뒤 잠을 자는 것을 보고
친구들과 공모해 A씨로부터 형사합의금 등
470여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위 씨는 A 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현장에 없었던 친구들까지 불러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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