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양지역 향교에서
예절·인성교육을 실시할 때
시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최근 문양오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양시 향교 지원과 육성에 관한 조례가 통과돼
시가 향교에 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 의원은 특히,
우리의 전통 정신문화를 기려
공동체 의식의 쇠퇴를 막고,
효와 자녀사랑이 근본인 가족관을 복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조례 제정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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