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장도 전수관이
작업장과 체험 교육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들에게 공개됩니다.
광양시는
장도 전수관에 국비 등 4억 원을 투입해
현대화된 작업장과
100석 규모의 체험 교육장등 을 증축했으며
다음 주부터 전통문화, 예술과 관련한
교육이나 체험학습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양 장도는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장도장인
고 박용기 씨가
평생을 바쳐 선조들의 절개와 혼이 담긴
작품활동을 연마하며 예술적인 가치를 이어온
광양의 대표 문화유산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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