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가
여수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의 활동계획에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공식사죄와 올바른 역사인식을 촉구하며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오는 8월 15일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계획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10여 개 단체로 구성된
'여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발대식을 갖고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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